교육이념

대한민국 본토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자라나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아가는 삶을 기대합니다. Soli Deo Gloria!

“I am because we are!” 모두와 함께 가는 리더!
 아프리카 부족의 문화를 연구하던 한 인류학자가 어느 부족 아이들에게 달리기 시합을 시켰습니다.
"나무 밑에 1등으로 도착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줄게!"
1등 상품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평소 먹지도, 보지도 못한 맛있는 과자들이 가득 담긴 바구니. 
학자는 아이들이 1등을 하기 위해 각자 기를 쓰고 달릴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아이들이 손을 잡고 한 줄로 나란히 달리는 것이 아닌가? 결국 다 같이 골인 지점에 도착한 아이들은 과자를 함께 나누어 먹었다. 
1등을 해서 과자를 독차지하고 싶지 않았냐는 학자의 물음에, 아이들은 한목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우분투(UBUNTU)!"
"나 혼자서 과자를 다 가지면 다른 친구들이 모두 슬퍼할 텐데, 어떻게 나 혼자 행복할 수 있겠어요?"

우분투란, '네가 있기에 내가 있고,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I am because we are)는 뜻을 가진 아프리카 반투어입니다.


긍정적 에너지 안에서 겸손과 자신감을 공존시킬 수 있는 사람!
높은꿈자리는 
한사람의 존재자체와 인생전체의 가치에 관심을 가지는 데서 출발합니다.
수년간 청소년들을 만나오면서 승자독식 및 지식주입과 입시에 지나치게 치중되어 있는 교육현실로 인해 스스로 행복을 찾기 보다는 미래를 불안해하며 삐뚤어진 가치관과, 채우지 못한 공허함으로 방황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자신의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못하고 마음의 교류를 차단하고 자신을 조절하는 능력이 결핍되어 버렸습니다. 
깨어진 성품과 환경으로 인해 자신의 타고난 실력을 개발하지 못하고 자신 안에 묻혀버린 학생들이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청소년기 전체를 책임지는 멘토가 되기 위해 높은 꿈자리가 시작되었습니다.
경쟁과 순위에 집착해서 남을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손을 잡고 달린 아프리카 아이들처럼 모두가 모두를 위해서 움직인다면 훨씬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개인과 단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공부는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싸움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이기는 데서 비롯됩니다.
우리아이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바로 잡히면 삶이 변하고 성적도 저절로 올라갑니다.
높은꿈자리 교육에서의 1등의 의미는 나머지 사람을 이겨 가지는 우월감이 아니라 
가치 있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의 역량을 이끌어주고 소통할 수 있는 리더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
어떤 율법사가 예수님께 “율법 중 어느 계명이 가장 큽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모든 것보다 더 사랑하도록 끊임없이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네 이웃을 네 자신과 동등하게 사랑하라' 하신 말씀도 순종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